공지
피아니스트 박세환(Sehwan Park)의 온라인 시디스토어를 개설했습니다.
그간 구하기 어려웠던 1, 2집을 비롯해 2016년 6월 17일 소량 제작된
3집 음반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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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세환(Sehwan Park)의 온라인 시디스토어를 개설했습니다.
그간 구하기 어려웠던 1, 2집을 비롯해 2016년 6월 17일 소량 제작된
3집 음반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나를 / 박세환曲
http://player.mnet.com/aod/aod.asp
뉴욕과 한국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2013년 데뷔앨범 [Tales Of The Piano]를 발매하여
대중들과 첫 대면을 가졌으며 2014년 자신이 사역하고 있던 교회 찬양대를 위해 작곡한 “주 하나님 나의 구주”를 디지털싱글로 발매하여 의미 있는 창작활동을 했다.
이어 2015년 두 번째 정규앨범 [My Past Memories]를 발매하면서 한층 감성과 노스탤지어가 공존하는 피아노 세계를 선 보였다.
‘주여 나를’은 그가 두 번째 발표하는 찬양 곡으로서 초연은 지난 2013년 뉴욕의 어느 교회에서 합창으로 연주 되었으며 최근까지 소프라노를 비롯해 여러 찬양단과 협연되어 왔다.
본 작품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는 그의 정규앨범들과는 다르게 소소한 일상의 장면들처럼 친숙하고 인간미 있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간결한 피아노 연주에 오버랩 되는 흡입력 있는 고예일의 바이올린 선율, 이어지는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메조소프라노 임지혜와 소프라노 신주형의 음성은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긴 여운을 전해준다.
뮤지션이 틈틈이 작곡을 하고 콘서트를 갖는 것은 어쩌면 일기를 쓰듯 매일매일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어느덧 두터운 일기장이 채워지면 새 일기장을 펼치게 되듯 피아니스트 박세환 역시 그간의 음악여정을 음반 작업으로 이어가는 것은 장르를 떠나 쉬지 않는 창작활동의 연장선상인 셈이다.
그런 연유에서 성가곡 ‘주여 나를’의 간결하고 친근한 선율은 종교적인 감정이입을 떠나 음악만으로도 칭찬받을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곡가, 피아니스트 박세환 프로필
Faculty Member at New York Conservatory
Pianist at New York Soloist Ensemble
Rutgers State University, Doctor of Music
Mannes College of Music, MM 졸업
1st 정규 Album [Tales Of The Piano](2013)
2nd 정규 Album [My Past Memories](2015)
Digital Single “주 하나님 나의 구주”(2014)
Credits
Music & Piano : 박세환
Violin : 고예일
M. Soprano : 임지혜
Soprano : 신주형
Recording Engineer : 이호
Mixing & Mastering : Ark Recording Studio
Design & Photography : Ashlee Jang
주여 나를 / 박세환 曲 ㅣ 듣기
‘말하는 피아노, 추억하는 피아노’
피아니스트 박세환의 두 번째 성가곡 ‘주여 나를’
뉴욕과 한국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2013년 데뷔앨범 `Tales Of The Piano`를 발매하여 대중들과 첫 대면을 가졌으며 2014년 자신이 사역하고 있던 교회 찬양대를 위해 작곡한 “주 하나님 나의 구주”를 디지털싱글로 발매하여 의미 있는 창작활동을 했다. 이어 2015년 두 번째 정규앨범 `My Past Memories`를 발매하면서 한층 감성과 노스탤지어가 공존하는 피아노 세계를 선 보였다. ‘주여 나를’은 그가 두 번째 발표하는 찬양 곡으로서 초연은 지난 2013년 뉴욕의 어느 교회에서 합창으로 연주 되었으며 최근까지 소프라노를 비롯해 여러 찬양단과 협연되어 왔다.
본 작품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는 그의 정규앨범들과는 다르게 소소한 일상의 장면들처럼 친숙하고 인간미 있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간결한 피아노 연주에 오버랩 되는 흡입력 있는 고예일의 바이올린 선율, 이어지는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메조소프라노 임지혜와 소프라노 신주형의 음성은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긴 여운을 전해준다. 뮤지션이 틈틈이 작곡을 하고 콘서트를 갖는 것은 어쩌면 일기를 쓰듯 매일매일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어느덧 두터운 일기장이 채워지면 새 일기장을 펼치게 되듯 피아니스트 박세환 역시 그간의 음악여정을 음반 작업으로 이어가는 것은 장르를 떠나 쉬지 않는 창작활동의 연장선상인 셈이다. 그런 연유에서 성가곡 ‘주여 나를’의 간결하고 친근한 선율은 종교적인 감정이입을 떠나 음악만으로도 칭찬받을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곡가, 피아니스트 박세환 프로필
Faculty Member at New York Conservatory
Pianist at New York Soloist Ensemble
Rutgers State University, Doctor of Music
Mannes College of Music, MM 졸업
1st 정규 Album `Tales Of The Piano`(2013)
2nd 정규 Album `My Past Memories`(2015)
Digital Single “주 하나님 나의 구주”(2014)
Credits
Music & Piano : 박세환
Violin : 고예일
M. Soprano : 임지혜
Soprano : 신주형
Recording Engineer : 이호
Mixing & Mastering : Ark Recording Studio
Design & Photography : Ashlee Jang
듣기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만남 seoul
클래식과 대중간의 교류를 이루기 위해 마련된 클래식 & 크로스오버 연주회입니다. 본 공연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을 주축으로 특별게스트 여러분들의 우정출연으로 꾸며지며 남상미 아나운서의 친근한 진행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프라노, 오카리나 협연과 콘트라베이스와 락과 재즈를 넘나드는 전천후 피아니스트 서미미의 조화로운 앙상블로 장르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박세환의 1, 2집 음반 수록곡 등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29일(일) 오후 5시 / 서초동 모차르트 홀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만남]SEOUL
상세정보 : http://bit.ly/1LOz9jk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만남’seoul
클래식과 대중간의 교류를 이루기 위해 마련된 클래식 & 크로스오버 연주회입니다. 본 공연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을 주축으로 특별게스트 여러분들의 우정출연으로 꾸며지며 남상미 아나운서의 친근한 진행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프라노, 오카리나 협연과 콘트라베이스와 락과 재즈를 넘나드는 전천후 피아니스트 서미미의 조화로운 앙상블로 장르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박세환의 1, 2집 음반 수록곡 등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29일(일) 오후 5시 / 서초동 모차르트 홀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만남’seoul
상세정보 : http://bit.ly/1LOz9jk
2015년 8월 7일 KBS-1FM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피아니스트 박세환 정규 2집에 실린 ‘Rain Dance’가 선곡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is 2nd Album
My Past Memories / 박세환(Sehwan Park) 2015.6.13.
featuring
피아노 Sehwan Park
바이올린 eRika
바이올린 James Keene
소프라노 Hyerin Yoon
Recorded at Virtuoso Recording Studio / ARK Music
Artist: 깊은 울림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세환’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와 뉴 에이지를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그가 연주하는 장르의 음악은 방송이나 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고 있지만 어려운 음악으로 인식되어 쉽게 듣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박세환’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소통하는 것을 중요한 철칙 중 하나로 여기고 있고 그의 철학에서 보듯 음악 곳곳에서 친근한 선율들이 담겨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요나 팝 등 대중음악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가 있다. 필름스코어링을 떠오르게 하듯 감미로운 선율아래 서정미 넘치는 연주를 하는가 하면 클래식을 전공해온 특유의 현란하고 웅장한 기풍의 연주까지 넘나들며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친근하며 아름답게 느껴지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깊은 울림 속에서 피아노 서정 시인을 꿈꾸는 ‘박세환’의 감성이 이제 새로운 선택을 했다.
Album: 박세환과 동료들의 콜라보 [My Past Memories]
2013년 11월 정규 1집 앨범 출시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My Past Memories]는 ‘박세환’만이 아닌 미국과 일본의 동료 연주자들이 참여해 더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다. 쓸쓸한 코드워크에 이은 서정적인 멜로디는 어린 시절의 회상과 고향을 그리는 노스탤지어가 물씬 배어있으며 클래식의 거장들인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뉴 에이지 뮤지션의 사색하는 선율들은 그의 피아노 세계에 요소마다 함축되어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박세환’이 가진 음악적 고집답게 라이브로 녹음이 진행되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충실히 살아있다.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작열하는 태양의 여름과 쓸쓸한 가을, 그리고 낭만이 어울 어진 겨울에도 당신의 마음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여려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tory: 사실적인 감정을 담기 위한 고된 앨범작업
일반적으로 앨범제작은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파트별로 나눠 녹음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박세환’은 이런 방식의 녹음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여 녹음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앨범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힘들고 비효율적인 작업일 수 있지만, ‘박세환’은 현장에서 느껴지는 사실감과 감정의 깊이를 최대한 음반에 담아내기 위해 그러한 고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편집을 거치지 않아 연주에 실린 감정들을 끊임없이 자연스레 담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eRika가 참여한 타이틀 곡 ‘My Past Memories’는 앨범작업 전, 가 녹음은 뉴욕의 콘서트홀과 개인 작업실에서 리허설을 거쳤으며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공연에서 시연되면서 청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Epilogue: 원숙해진 편곡과 밝아진 피아노 소리
두 번째 정규앨범 [My Past Memories]를 발매하면서 동시에 ‘박세환’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에서 몇 차례의 콘서트를 강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쉬지 않고 준비해온 자작곡들이 어느덧 50곡이 훌쩍 넘었고 세월의 흐름처럼 어느 순간 비워내고 채워야 할 때가 오는데 시기적으로 지금이 새로운 녹음에 적절한 시점이 아닌가한다. 그래서인지 어느 한곡도 사연이 깃들지 않은 연주가 없으며 그의 원숙해진 음악성은 사람의 일생으로 볼 때 이제 청년기로 접어든 셈이다. 언제나 전력투구 하듯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세환’이라면 2집 앨범도 충분히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Liner Notes)
수록곡
1. My Past Memories (4:35)
2. Rain Dance (2:58)
3. Emerald Ocean (5:11)
4. Confession (4:03)
5. Winter Forest (5:18)
6. Prelude Variation (4:57)
7. Old Photograph (3:19)
8. Sailing Alone (4:23)
9. Return To Reality (5:36)
10. Smiling Eyes (3:56)
11. 저녁1 (5:16)
12. Beside You (4:07)
13. Siciliano (4:17)
Total Time : 58:03
Pianist 박세환 프로필
Mannes College The New School For Music graduation(메네스음대 졸업)
Mason Gross School of Music doctor´s course(럿거스 주립대 박사과정)
Korean Composer & Classical Pia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