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pianotop 2016. 6. 9. 15:29

His 3rd Album(2016.6)

La Musica Del Mare 

박세환(Sehwan Park)


Sample this album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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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ianotop 2016. 5. 24. 14:33

3rd Album

La Musica Del Mare 박세환(Sehwan Park) 

2016.5.31.발매

 


Track List

1. La Musica Del Mare               4:33

2. Remembering Frederic             4:28

3. Petit Waltz No.1 (Prologue)        2:31

4. Petit Waltz No.2 (Episode)          2:24

5. Petit Waltz No.3 (Epilogue)        3:04

6. Good Morning, Stella!                4:29

7. Journey Of My Life                     3:55

8. L’elisir D’amore                        3:36*

9. So Far Away                              4:44

10. Invisible Heart                         4:10

11. Ocean’s Desire                        2:06

12. June, Op.37 No.6 “Barcarolle”  6:07**


총 시간: 46:11

* G. Donizetti

** P. Tchaikovsky

 

All Music by Sehwan Park

Recorded: March, 2016, Sean Swinney Recording Studio, New York

 


Credits

Producer : Sehwan Park

Recording Engineer : Sean Swinney

Front cover photo : Ashlee Jang

Album Design : Ashlee Jang

Composer : Sehwan Park

Recording : Editing, Mixing and Mastering - Sean Swinney Recording Studio, New York

Designer : Ashlee Jang

Piano Tuner : Sean Swinney

 

Sehwan Park, Piano

Faculty Member at New York Conservatory

Pianist at New York Soloist Ensemble

Rutgers State University, Doctor of Music

Mannes College of Music, MM 졸업

 


Albums

1st Album Tales Of The Piano (2013)

2nd Album My Past Memories (2015)


Digital Singles

주 하나님 나의 구주’(2014)

주여 나를' (2016)

 


Review

피아니스트 박세환의 세 번째 정규앨범 바다의 음악(La Musica Del Mare)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온화한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연주자로서 이미 듣는 음악에서 보여 지는 음악으로 바뀐 세태에 그의 피아노 소리는 잃어버린 동심을 선사하듯 친근하고 애틋하게 다가온다. 연주스타일은 대부분 클래식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한 가지 스타일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데뷔앨범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클래식과 재즈적 어프로치(Approach), 그리고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요소가 군데군데 눈에 띠는데 새 음반에 수록된 곡들에서도 그러한 추측을 가늠하게 한다.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존중하며 장르에 편견을 두지 않고 자연을 건반에 실어 노래하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하듯 속삭인다. 그의 선율을 음미해보면 멜로디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을 담기위한 보이지 않는 정성이 실려 있다.

 

지난 20162월부터 3월에 걸쳐 뉴욕의 Sean Swinney Recording Studio에서 전곡 녹음된 새 음반은 기법이 난해한 클래식 형식의 연주가 친근하고 익숙한 멜로디로 다가온다. 또한, 이미 두 장의 정규앨범 Recording을 뉴욕에서 진행했듯이 메인악기도 이전 작품과 같이 풀사이즈 Steinway & Sons 그랜드피아노가 사용되었다. 그러한 연유로 어쿠스틱 피아노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터치가 여과 없이 전해지며 quality가 높은 피아노 음색을 들려준다. Reverb와 같은 인공적인 효과음을 가능한 배제하고 아날로그 음색의 장점을 부각하는데 비중을 둔 Sound Making은 언제 마침표를 찍을지 모르는 외롭고 고독한 녹음실 안의 숨결마저 느껴진다.

 

누구에게나 선사할 수 있는 음악, 때로 깊은 밤 여백을 채우는 온기 같은 음악, 포괄적 의미에서의 휴식 같은 음악! 그간 박세환 피아니스트가 들려준 음악세계를 요약한 언어로 가장 적합할 것이다. 두 장의 정규앨범으로 어느덧 대중들의 마음 한편에 피아니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알려가고 있는 그의 새 음반은 해마다 채워진 일기장을 덮고 새 일기장을 펼쳐들 듯, 여전히 설렘과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킬 음악들로 가득하다. 2016.05.19. liner note

posted by pianotop 2015. 7. 5. 15:39


His 2nd Album

My Past Memories / 박세환(Sehwan Park) 2015.6.13.

 

featuring

피아노 Sehwan Park

바이올린 eRika

바이올린 James Keene

소프라노 Hyerin Yoon

Recorded at Virtuoso Recording Studio / ARK Music



Artist: 깊은 울림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세환’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와 뉴 에이지를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그가 연주하는 장르의 음악은 방송이나 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고 있지만 어려운 음악으로 인식되어 쉽게 듣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박세환’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소통하는 것을 중요한 철칙 중 하나로 여기고 있고 그의 철학에서 보듯 음악 곳곳에서 친근한 선율들이 담겨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요나 팝 등 대중음악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가 있다. 필름스코어링을 떠오르게 하듯 감미로운 선율아래 서정미 넘치는 연주를 하는가 하면 클래식을 전공해온 특유의 현란하고 웅장한 기풍의 연주까지 넘나들며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친근하며 아름답게 느껴지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깊은 울림 속에서 피아노 서정 시인을 꿈꾸는 ‘박세환’의 감성이 이제 새로운 선택을 했다.


Album: 박세환과 동료들의 콜라보 [My Past Memories]

2013년 11월 정규 1집 앨범 출시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My Past Memories]는 ‘박세환’만이 아닌 미국과 일본의 동료 연주자들이 참여해 더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다. 쓸쓸한 코드워크에 이은 서정적인 멜로디는 어린 시절의 회상과 고향을 그리는 노스탤지어가 물씬 배어있으며 클래식의 거장들인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뉴 에이지 뮤지션의 사색하는 선율들은 그의 피아노 세계에 요소마다 함축되어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박세환’이 가진 음악적 고집답게 라이브로 녹음이 진행되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충실히 살아있다.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작열하는 태양의 여름과 쓸쓸한 가을, 그리고 낭만이 어울 어진 겨울에도 당신의 마음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여려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tory: 사실적인 감정을 담기 위한 고된 앨범작업

일반적으로 앨범제작은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파트별로 나눠 녹음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박세환’은 이런 방식의 녹음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여 녹음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앨범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힘들고 비효율적인 작업일 수 있지만, ‘박세환’은 현장에서 느껴지는 사실감과 감정의 깊이를 최대한 음반에 담아내기 위해 그러한 고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편집을 거치지 않아 연주에 실린 감정들을 끊임없이 자연스레 담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eRika가 참여한 타이틀 곡 ‘My Past Memories’는 앨범작업 전, 가 녹음은 뉴욕의 콘서트홀과 개인 작업실에서 리허설을 거쳤으며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공연에서 시연되면서 청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Epilogue: 원숙해진 편곡과 밝아진 피아노 소리

두 번째 정규앨범 [My Past Memories]를 발매하면서 동시에 ‘박세환’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에서 몇 차례의 콘서트를 강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쉬지 않고 준비해온 자작곡들이 어느덧 50곡이 훌쩍 넘었고 세월의 흐름처럼 어느 순간 비워내고 채워야 할 때가 오는데 시기적으로 지금이 새로운 녹음에 적절한 시점이 아닌가한다. 그래서인지 어느 한곡도 사연이 깃들지 않은 연주가 없으며 그의 원숙해진 음악성은 사람의 일생으로 볼 때 이제 청년기로 접어든 셈이다. 언제나 전력투구 하듯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세환’이라면 2집 앨범도 충분히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Liner Notes)



수록곡

1. My Past Memories (4:35)

2. Rain Dance (2:58)

3. Emerald Ocean (5:11)

4. Confession (4:03)

5. Winter Forest (5:18)

6. Prelude Variation (4:57)

7. Old Photograph (3:19)

8. Sailing Alone (4:23)

9. Return To Reality (5:36)

10. Smiling Eyes (3:56)

11. 저녁1 (5:16)

12. Beside You (4:07)

13. Siciliano (4:17)

Total Time : 58:03


Pianist 박세환 프로필

Mannes College The New School For Music graduation(메네스음대 졸업)

Mason Gross School of Music doctor´s course(럿거스 주립대 박사과정)

Korean Composer & Classical Pianist